시장과머니  공시

거래소 신원 우선주 단기과열종목 지정, 10거래일간 단일가 매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7-08 18:1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원 우선주가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신원 우선주를 9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8일 공시했다.
 
거래소 신원 우선주 단기과열종목 지정, 10거래일간 단일가 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신원 우선주는 9일부터 22일까지 10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한국거래소는 신원 우선주의 22일 종가가 8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을 10거래일 더 연장하고 단일가 매매방식도 계속 적용한다. 

한국거래소는 상장된 유통주식이 10만 주에 미치지 못 하는 우선주 등 종류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되면 10거래일 동안 단일가 매매방식을 적용한다.

신원 우선주는 모두 9만740주가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인기기사

‘서로 베끼기만 하다 다 죽는다’, 게임업계 MMORPG서 새 장르로 활로 모색 조충희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에 없는 콤팩트형 빈자리 커보여, 애플 프로 흥행에 구글도 라인업 재편 김바램 기자
“오늘 어디 놀러가?”, 어린이날 연휴 유통가 당일치기 이벤트 풍성 윤인선 기자
팔레스타인 전쟁 휴전 협상 난항,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종전 가능성 희박” 손영호 기자
윤석열 어린이날 초청행사 참석, "어린이 만나는 건 항상 설레는 일" 손영호 기자
어린이날 선물로 재테크 교육 어때요, 12% 이자 적금에 장기복리 펀드 눈길 박혜린 기자
청년희망적금 만기 도래자 24%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 50만 명 육박 류근영 기자
한명호 LX하우시스 복귀 2년차 순조로운 출발, 고부가 제품 확대 효과 톡톡 장상유 기자
저출산 위기에도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 '미래세대 배려 없다' 비판 목소리 이준희 기자
버크셔해서웨이 1분기 애플 지분 1억1천만 주 매각, 버핏 "세금 문제로 일부 차익실현" 나병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