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민주당 대표 출마 공식화, "국난극복의 역사적 책임 다한다"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7-07 17:34: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민주당 대표 출마 공식화, "국난극복의 역사적 책임 다한다"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대표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의원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월29일 민주당 대표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며 “민주당과 저에게 주어진 국난극복의 역사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가 마주한 중첩된 위기로 △코로나19의 확산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침체와 민생 고통 △빈부격차 확대, 청년층 좌절, 저출생 고령화 등 기존의 난제 △한반도 평화 불안 등을 꼽았다.

이 의원은 “국가적 위기 앞에 여야가 따로일 수 없다”며 “21대 국회는 국난 극복의 책임을 안고 출발했고 국회가 시급히 할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중첩된 위기 앞에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국민은 압도적 다수 의석을 민주당에 주며 책임을 맡겼다”며 “민주당은 모든 역량을 결집한 최선의 태세로 위기를 이겨내야 하고 저도 열외일 수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다섯 가지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이 책임정당, 유능한 정당, 겸손한 정당, 공부하는 정당, 미래 정당이 되도록 제가 당원 여러분을 모시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가 앞에 선 거대여당 민주당은 새로운 각오와 태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대표에 오르면 야당과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민생과 평화를 위해 여야가 소통하며 지혜를 모으는 가칭 ‘민생연석회의’와 평화연석회의‘를 구성해 가동할 것을 여야에 제안한다”며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두 연석회의가 충실히 운영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으로부터 받은 혜택을 당의 혁신과 당을 향한 헌신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의원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하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하고 먼 미래까지 민주당을 혁신해 가겠다”며 “400만 당원, 100만 권리당원과 함께 민주당의 쇄신을 더 촉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저의 선친은 민주당의 이름 없는 지방당원으로 청년시절부터 노년기까지 활동했고 그 민주당에서 저는 20년 넘게 크나큰 혜택을 받으며 성장했다”며 “선친이 평생 사랑하신 민주당, 저를 성장시켜준 민주당에 헌신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