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SCI평가정보 주가 장중 상한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에 기대감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7-07 14:23: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CI평가정보 주가가 장 중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온 SCI평가정보를 놓고 핀테크기업 등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SCI평가정보 주가 장중 상한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에 기대감
▲ SCI평가정보 로고.

7일 오후 2시17분 기준 SCI평가정보 주가는 전날보다 29.93%(1290원) 뛴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CI평가정보의 최대주주인 진원이앤씨가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진원이앤씨는 3월 말 기준으로 SCI평가정보 지분 49.99%를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와 토스, NHN 등 금융업과 관련된 국내 정보통신(IT) 대기업들이 SCI평가정보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후보로 꼽힌다.

SCI평가정보는 개인·기업 신용평가, 신용조회, 본인확인, 채권추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SCI평가정보는 “최대주주가 일부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6월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중국 자체 AI 칩 개발'에 SK하이닉스 4%대 하락, 코스닥 젬백..
[1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힘이 어깃장 부려 잔칫날을 초상집으로"
현대카드·현대커머셜 2025 신입사원 모집, 15일까지 서류 접수
비트코인 1억5190만 원대 횡보, '고래' 투자자 매도 이어져 약세 지속 가능성
삼성전자 2분기 파운드리 점유율 7.3%, TSMC와 격차 62.9%p로 벌어져
한국 일본 대만 포함 아시아 8월 제조업 위축, "미국 관세와 중국 염가 공세에 이중고" 
미국 일본의 소재부품장비 규제만 나오면 한국 반도체 '몸살', 전문가들 "국산화 골든타..
보령 1조 매출에 영업이익 700억 '수익성 문제', 김정균 카나브 약가인하 방어 과제
[현장] 금감원장 이찬진 "삼성생명 회계처리 잠정 결론, 조만간 감독원 입장 밝힐 것"
중국증시 굴기에 중학개미 돌아왔지만, '비야디도 역성장' 도처에 위험 신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