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젬백스앤카엘, 알테오젠 주가는 상승했고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떨어졌다.
6일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5.99%(1300원) 오른 2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젬백스앤카엘이 치매치료제 ‘GV1001’ 임상2상 결과의 논문 작성을 마무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졌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했다.
테고사이언스는 4.52%(1250원) 상승한 2만8900원에, 네이처셀은 2.06%(190원) 오른 9400원에, 파미셀은 0.26%(50원) 높아진 1만
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프로스테믹스는 1.17%(40원) 상승한 3465원에, 코오롱생명과학은 0.78%(250원) 높아진 3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안트로젠은 3.14%(2200원) 떨어진 6만7800원에, 코아스템은 0.89%(150원) 하락한 1만6650원에, 바이오솔루션은 0.18%(50원) 내린 2만7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59%(240원) 낮아진 9040원에, 차바이오텍은 1.01%(200원) 떨어진 1만9600원에, 메디포스트는 0.18%(50원) 밀린 2만790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방향을 잡지 못했다.
펩트론은 4.11%(850원) 상승한 2만1550원에, 현대바이오는 0.38%(50원) 높아진 1만3050원에, 셀리드는 0.70%(200원) 오른 2만8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녹십자셀은 2.52%(1050원) 상승한 4만2750원에, 필룩스는 0.23%(10원) 오른 4355원에, 오스코텍은 0.41%(100원) 높아진 2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미팜은 3.14%(550원) 하락한 1만6950원에, 유틸렉스는 0.68%(500원) 내린 7만3100원에, 녹십자랩셀은 0.77%(400원) 떨어진 5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멥신은 3.08%(700원) 밀린 2만2천 원에, CMG제약은 0.99%(40원) 밀린 4015원에, 앱클론은 2.55%(1900원) 떨어진 7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는 1.20%(1100원) 떨어진 9만200원에, 제넥신은 0.31%(300원) 낮아진 9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은 1.85%(9천 원) 상승한 49만5천 원에, 메디톡스는 1.13%(1900원) 떨어진 16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혼조했다.
알테오젠은 5.43%(1만4100원) 상승한 27만4천 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0.12%(50원) 높아진 4만900원에, 레고켐바이오는 0.57%(300원) 오른 5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3.59%(3200원) 오른 9만2400원에, 압타바이오는 1.28%(400원) 상승한 3만1550원에, 메지온은 0.12%(200원) 높아진 17만800원에 장을 끝냈다.
인스코비와 텔콘RF제약은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5050원, 5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는 4.52%(1350원) 하락한 2만8550원에, 올릭스는 1.69%(800원) 떨어진 4만6650원에, 헬릭스미스는 1.42%(900원) 내린 6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바이오랜드는 3.38%(1100원) 밀린 3만1450원에, 셀리버리는 1.51%(1500원) 하락한 9만7700원에, 티움바이오는 0.34%(50원) 낮아진 1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올릭스는 1.69%(800원) 떨어진 4만6650원에, 헬릭스미스는 1.42%(900원) 낮아진 6만27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0.27%(50원) 하락한 1만84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는 1.34%(400원) 내린 2만94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