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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씨 주가 장중 급등, 자회사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투자 부각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7-06 1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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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씨 주가가 장 중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6일 오전 11시23분 기준 디피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3.81%(2750원) 뛴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피씨 주가 장중 급등, 자회사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투자 부각
▲ 디피시 로고.

디피씨는 전자레인지와 에어컨 등 가전부품을 만드는 회사다.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1020억 원을 투자해 주요 주주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한령 기대감이 높아지는 데 따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중국에서 사업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의 중국 관련 매출이 증가하는 등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5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지드래곤과 리사 등이 중국 현지 브랜드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으며 SMC&C 역시 중국 동영상서비스 업체 후야Live에 소속 아이돌그룹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판권을 판매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 중국 매출과 시진핑 주석의 방한 관련 사항 등을 놓고 봤을 때 한한령 해제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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