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안철수 "대통령은 다주택 청와대 비서진과 장관을 당장 해임해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7-06 11:21: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여러 채의 주택을 지닌 청와대 비서진과 장관들을 당장 해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안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주택을 1채만 남기고 처분하라는 대통령 지시를 무시하는 청와대 비서진과 장관들을 당장 해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대통령은 다주택 청와대 비서진과 장관을 당장 해임해야"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그는 “대통령 지시를 받들어 강남의 집을 판 윤석열 검찰총장한테는 벌떼 같이 달려들어 그만두라고 하면서 대놓고 대통령 말을 듣지 않는 장관들은 왜 그대로 두나”라고 반문했다.

문재인 정권 인사들의 부동산 관련 인식이 '위선적'이라고 봤다.

안 대표는 “노 실장의 ‘반포 말고 청주’ 해프닝은 이 정권 핵심 고위공직자들의 위선적 인식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대통령의 복심이 되기보다 똘똘한 한 채를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놓고도 “부동산 대책이 잘 작동되고 있다는 국토부 장관은 도대체 대마도에 사는가 아니면 무인도에 나 홀로 사는가”라며 비판했다.

시중의 현금 유동성이 부동산이 아닌 다른 투자처로 몰릴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봤다.

안 대표는 “부동산에 몰린 자금을 다른 투자처로 유인하는 정책을 써야 할 때가 됐다”며 “부동산 가격이 진정될 때까지라도 주식양도차익 과세는 유예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정권의 부동산 정책목표는 ‘강남불패’인가”라며 “언제까지 어떻게 부동산값을 안정시킬 것인지 문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밝혀달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