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클렌징폼 누적 판매 1천만 개 넘어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7-05 11:4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가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폼’이 비디비치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클렌징폼 누적 판매 1천만 개 넘어서
▲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

중국 전체 인구가 14억 명인 것을 감안하면 140명 가운데 1명이 구입한 셈이다.

이 제품은 2016년 6월 출시됐는데 2018년 9월 누적판매량 100만 개를 달성한 뒤 2년이 채 되지 않아 판매량이 10배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면세점 판로가 막힌 상황에서 중국 내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폼이 텐 밀리언셀러 제품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비디비치의 치밀한 전략이 있었다.

비디비치는 이 제품을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중국시장을 겨냥해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면밀히 분석했다.

중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크림 타입의 제형으로 지성, 건성, 민감성 등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품질과 패키지는 해외 럭셔리 수준으로 올리고 가격은 럭셔리 브랜드의 절반 수준으로 책정했다.

또 저자극 성분을 중요시하는 중국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피부친화적 아미노산계 성분과 자연 유래 보습 허브 성분을 사용했다.

그 결과 판매량은 2017년 3만 개에 불과했으나 2018년 230만 개, 2019년 600만 개가 판매됐으며 올해는 말까지 600만 개 이상이 팔릴 것으로 기대된다.

비디비치는 이 제품을 브랜드의 대표제품으로 키우기 위해 2020년 1월 중화권 스타 배우 왕대륙을 제품 모델로 발탁하며 본격적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이 제품의 디지털 콘텐츠 누적 조회 수는 4억 회 이상으로 중국 내에서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중국 내 온라인 채널 판매 확대와 광군제 프로모션 등으로 하반기에만 500만 개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고객층이 광범위한 클렌징폼으로 브랜드에 관한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면서 2차, 3차 히트 제품을 추가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