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일 빙그레 주가는 전날보다 3.51%(2100원) 상승한 6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3.21%(1700원) 오른 5만47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3.03%(750원) 상승한 2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 주가는 1.9%(500원) 상승한 2만6850원에, 대한제분 주가는 1.85%(3천 원) 오른 16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SPC삼립 주가는 1.63%(1천 원) 높아진 6만2400원에, 오리온 주가는 1.45%(2천 원) 상승한 14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1.38%(1100원) 오른 8만1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1.24%(7천 원) 높아진 57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 주가는 1.18%(35원) 상승한 2995원에, 신라교역 주가는 1.04%(100원) 오른 9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96%(150원) 높아진 1만5750원에, 동서 주가는 0.93%(150원) 상승한 1만5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0.82%(1500원) 오른 18만5천 원에, 무학 주가는 0.54%(30원) 높아진 5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칠성 주가는 0.49%(500원) 상승한 10만3천 원에, 삼양사 주가는 0.25%(100원) 오른 4만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롯데푸드 주가는 0.14%(500원) 높아진 35만 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14%(500원) 상승한 35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20만2500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2550원, 롯데제과 주가는 10만5천 원, 삼양식품 주가는 12만55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농심 주가는 0.27%(1천 원) 낮아진 36만6천 원에, 대한제당 주가는 0.51%(100원) 하락한 1만9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58%(250원) 내린 4만3천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71%(60원) 낮아진 84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선진 주가는 1.02%(100원) 하락한 974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05%(3천 원) 내린 28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1.21%(550원) 밀린 4만4850원에, 풀무원 주가는 1.91%(350원) 하락한 1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