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통신인터넷부문 종합대상 받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7-03 13:12: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한국서비스대상 통신·인터넷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KT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0 한국서비스대상’ 통신·인터넷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통신기업들 가운데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상을 받은 것은 KT가 유일하다.
 
KT, 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통신인터넷부문 종합대상 받아
▲ KT가 ‘2020 한국서비스대상’ 통신·인터넷부문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 < KT >

KT는 5G 세계 최초 상용화, 기가인터넷 가입자 500만 명, 올레TV 가입자 800만 명을 달성하며 모바일과 인터넷, 인터넷TV(IPTV) 등 유무선 통신분야에 강점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객중심 경영을 통한 다양한 혁신과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한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KT는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센터에서 맞춤형 전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애인고객을 위한 전담센터도 열었다.

KT는 올해 고객센터에 쌍방향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AI) 보이스봇 체계를 도입해 인공지능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도 세워뒀다.

KT는 앞서 1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도 인터넷TV부문과 초고속인터넷부문 1위에 올랐다.

고충림 KT 전략채널지원본부 본부장은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받고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도 1위에 올라 영광”이라며 “KT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 요구에 맞춰 꾸준히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보답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