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아에이드는 16일까지 전국 200여 개 위니아전문점(위니아딤채 스테이)에서 에어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위니아에이드> |
위니아에이드가 여름을 맞이해 위니아 에어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위니아에이드는 16일까지 전국 200여 개 위니아전문점(위니아딤채 스테이)에서 ‘위니아전문점, 에어컨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가 전문점에서 에어컨을 사면 제휴카드 청구할인 7%(최대 15만 원), 무이자할부 최고 36개월, 위니아 포인트 추가적립 최대 20만 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따라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면 구매 금액의 10%를 개인당 30만 원 한도 안에서 환급받을 수도 있다. 이를 활용하면 혜택은 최대 65만 원에 이른다고 위니아에이드는 설명했다.
2020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차가운 바람을 간접적으로 내보내는 ‘둘레바람’ 기능을 탑재했다.
일반 냉방을 사용하면 정면으로, 둘레바람 기능을 선택하면 양쪽으로 바람이 나오는 방식이다.
둘레바람 기능에서 나오는 바람은 벽을 따라 거실 둘레에 냉기를 전달하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찬바람을 직접 보낼 필요없이 실내를 시원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기청정 기능도 탑재했다. 4단계 필터를 거치는 청정시스템으로 한국공기청정협회의 공식 인증(CAC인증)을 받았다.
김준 위니아에이드 유통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합리적으로 에어컨을 사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향상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