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쌍용차, 11번가와 협력해 티볼리 구매고객에게 할인혜택 제공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7-03 10:3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자동차가 11번가와 협력해 티볼리를 판매한다.

쌍용차는 커머스포털 11번가와 협력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한 티볼리 모든 모델을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 11번가와 협력해 티볼리 구매고객에게 할인혜택 제공
▲ 쌍용차가 '11번가'와 손잡고 티볼리를 판매한다.

티볼리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24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 원 할인권을 반값(50% 할인)인 10만 원에 구매해 신차 계약 때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 담당 영업사원과 연결되며 시승신청을 비롯한 구체적 구매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선보인 모델로 스타일, 안전, 편의 등을 강화했다. 선착순 1천 대를 대상으로 할인혜택 130만 원을 제공해 가솔린 모델을 228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안전사양으로 9가지 필수 첨단 주행보조기술(ADAS)과 6에어백이 기본 적용됐고 풀LED 램프와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내부 레드 스티치 인테리어 등이 외관과 내관 디자인에 추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