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포스트 코로나19 대응사업 공모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7-03 10:2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포스트 코로나19 대응사업 공모
▲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 안내.
신한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코로나19 지원 사회공헌사업 공모전을 열고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한금융 사회공헌재단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0억 원 규모로 '지역사회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연합모델 공모사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나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구성원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금융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공모사업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3개를 선정하고 최고 4억 원까지 사업비를 지급한다.

선정된 단체는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한 의료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복지 지원, 방역체계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등 코로나19 피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발생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기획했다"며 "성공적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단계적 확대를 검토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김영섭 KT에서 작년 보수 9억, 임직원 1인당 평균 급여 1억1천만 원
두산 지난해 보수 박정원 113.6억 박지원 40억, 두산로보틱스 박인원 8억
리가켐바이오 영국 익수다테라퓨틱스에 2500만 달러 투자, 경영 참여하기로
정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메이슨 사건' 판정 불복소송에서 패소
경찰 백종원 입건, 더본코리아 빽다방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표시한 혐의
정태영,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에서 작년 보수 모두 40억3300만 원 받아
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대표 연임 확정, 임재택 영입 무산 영향
새마을금고 지난해 순손실 1조7천억으로 역대 최대 규모, 연체율도 악화
메리츠금융지주 5천억 규모 보통주 609만 주 소각 결정, 주주환원 강화
이재명 13일째 단식 김경수 찾아 중단 권유, "살아서 내란세력과 싸우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