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0.7%(1500원) 높아진 21만5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1.9%(2천 원) 상승한 10만7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광주신세계 주가는 0.73%(1천 원) 오른 13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3.67%(2100원) 상승한 5만9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3.34%(2300원) 오른 7만11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는 0.79%(500원) 높아진 6만36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홈쇼핑 및 편의점업체의 주가도 대부분 상승했다.
GS홈쇼핑 주가는 2%(2200원) 오른 11만23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16%(100원) 높아진 6만45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0.41%(150원) 상승한 3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0.36%(500원) 내린 13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