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최태원, SK와이번스 감독 염경엽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6-26 18:58: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염경엽 SK와이번스 감독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쾌유를 기원했다.

최 회장은 26일 류준열 SK와이번스 대표이사를 통해 염 감독의 건강한 복귀를 기원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7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SK와이번스 감독 염경엽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길"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 회장은 “염 감독의 쾌유를 빌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복귀하길 바란다”며 “감독을 비롯한 야구단 전체의 건강, 나아가 야구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야구를 관람하는 것이 승패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애초 직접 병문안을 하려고 했지만 염 감독이 절대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위로의 말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염 감독은 앞서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경기를 치르던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염 감독은 과도한 스트레스에 따른 심신쇠약 진단을 받아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