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수출입은행 하반기 정기인사, 인사폭 줄이고 시장개척지원팀 신설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6-26 18:12: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수출입은행이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수출입은행은 26일 업무역량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직원 5명이 부서장급으로 승진하고 부서장 5명이 이동하는 인사를 실시했다.
 
수출입은행 하반기 정기인사, 인사폭 줄이고 시장개척지원팀 신설
▲ 수출입은행은 26일 업무역량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직원 5명을 부서장급으로 승진시키고 부서장 5명의 이동 인사를 실시했다.

업무연속성 확보를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차질없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정기인사 규모를 예년보다 축소했다고 수출입은행은 설명했다.

수출입은행은 우리 기업의 원활한 해외사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개척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책금융기관인 수출입은행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감안해 우리 기업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수출입은행의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 내용이다.

승진 △이익수 디지털서비스부장 △조현석 미래발전방안수립T/F반장 △이원형 구미출장소 △차실 인사부소속 부장(연수) △이동훈 인사부소속 부장(연수)

전보 △엄성용 기획부장 △임경섭 투자금융실장 △이원균 무역금융실장 △장윤수 경협사업1부장 △이영희 인천지점장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