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K-POP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모습이 담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칠성사이다 BTS 스페셜 에디션’ 복숭아맛과 청귤맛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K-POP그룹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긴 칠성사이다 신제품을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모습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적용한 ‘칠성사이다 BTS 스페셜 에디션’ 복숭아맛과 청귤맛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칠성사이다 BTS 스페셜 에디션은 칠성사이다만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에 국내산 복숭아와 청귤의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BTS 스페셜 에디션 출시에 맞춰 QR코드로 접속할 수 있는 ‘칠성사이다 MAP’ 모바일 사이트도 열었다.
방탄소년단 팬들은 사용자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서로의 위치와 제품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BTS 스페셜 패키지 출시를 시작으로 젊은층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더욱 상큼해진 칠성사이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