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실적 좋아지고 주주환원도 강화 예상"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6-25 07:4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고 주주환원정책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실적 좋아지고 주주환원도 강화 예상"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5일 SK텔레콤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한 33만 원으로 유지했다. 투자의견도 매수(BUY)를 유지했다.

24일 SK텔레콤 주가는 20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을 놓고 “3분기에 매수하면 늦을 것”이라며 “7월부터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봤다.

SK텔레콤은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3분기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 2분기 영업이익은 30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3분기 영업이익은 31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썩 좋진 않지만 이동전화 가입자당 매출(ARPU)이 상승추세를 지속하는 등 내용상 실적이 양호하다”며 “장기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또 하반기 SK텔레콤이 중간배당을 발표하면서 자사주 매입 등 전체 주주 이익환원 규모를 투자가와 공유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낮은 주가와 지배구조 개편·인수합병 등 전략적 활용 가능성 등이 SK텔레콤의 자사주 매입 추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통신업종의 규제상황도 역대 가장 좋은 환경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많은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요금 인하 이슈는 요금인가제 폐지로 힘을 잃을 것”이라며 “넷플릭스 규제 법안 통과 이후 통신사의 망패권 강화 양상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