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4일 LG이노텍 주가는 전날보다 2.44%(4천 원) 오른 16만8천 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일시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내 반등해 장 마감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21만3705주로 전날과 비교해 7만 주가량 줄었다.
LG화학 주가는 2.38%(1만2천 원) 올라 51만6천 원, LG생활건강 주가는 1.82%(2만4천 원) 상승해 134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LG 주가는 1.5%(1100원), LG상사 주가는 0.97%(150원) 올라 각각 7만4400원과 1만5550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84%(100원) 상승한 1만2천 원에, LG하우시스 주가는 0.66%(400원) 올라 6만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LG전자 주가는 0.6%(400원) 오른 6만7천 원, LG유플러스 주가는 0.41%(50원) 상승한 1만2250원에서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다만 LG헬로비전 주가는 1.22%(50원) 내려 4055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