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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신한은행과 함께 정보통신과 금융 융합해 소상공인 지원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6-24 13: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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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신한은행과 손잡고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SK텔레콤은 24일 신한은행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보통신기슬(ICT)와 금융을 융합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SK텔레콤, 신한은행과 함께 정보통신과 금융 융합해 소상공인 지원
▲ 하형일 SK텔레콤 코퍼레이트2센터장(오른쪽)과 신연식 신한은행 기업부문장이 24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텔레콤 >

SK텔레콤과 신한은행은 우선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정보와 행정업무, 금융혜택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SK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인 ‘Bizit’에 신한은행이 온라인 지점을 여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들은 SK ‘Bizit’에서 세무, 상권분석, 정책자금정보, 알바구인, 매출관리 등 창업·경영정보뿐 아니라 대출, 예적금상품 가입과 같은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기술-보안-금융을 융합한 종합패키지상품도 출시한다.

소상공인이 기본적으로 가입하는 매장 보안상품, 인터넷과 인터넷TV 등에 금융대출상품 등을 결합해 월 이용료 할인, 금리 우대 등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두 회사는 SK텔레콤이 보유한 비금융데이터 바탕의 ‘대안신용평가모델’을 이용한 대출상품 공동개발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컨설팅, 교육프로그램 확대, 은행지점과 연계한 ‘T맵 주차’ 서비스 제공, ADT캡스 순찰차량 순회 보안 등 지원방법도 살펴보기로 했다.

하형일 SK텔레콤 코퍼레이트2센터장은 “이종업종의 역량과 기술을 맞대어 전에 없던 새로운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과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연식 신한은행 기업부문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신한은행은 앞으로 다양한 소상공인 우대 상품·서비스 개발 및 상권 활성화 등으로 협력사업의 범위를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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