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코로나19 극복 위한 '스테이 스트롱' 동참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6-24 11:11: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셀트리온은 24일 서 회장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979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정진</a>, 코로나19 극복 위한 '스테이 스트롱' 동참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3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인증 릴레이운동이다. 지명받은 사람은 코로나19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판넬을 들고 촬영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판넬은 두 손을 비누 거품으로 씻는 로고와 스테이 스트롱이란 문구를 적어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 회장은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형식 국립오페라단 단장, 양혜정 중앙대학교 성악과 교수, 이아경 경희대학교 성악과 교수를 지명했다.

서 회장은 “인류의 과제가 된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에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손씻기와 같은 기본 위생의 필요성을 전파하고 함께 힘을 합치면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지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는 "준비된 비밀병기", 미국 강경대응 한계론 고개
범현대가 축구 성적표 1년만에 '상전벽해', 정의선 '미소' 정기선 '흐림' 정몽규 '..
콜마비앤에이치 손에 넣은 윤상현, 바이오·생명과학 '청사진' 증명의 시간
'필승 카드' 없이 후보군 넘치는 민주당, 오세훈 헛발질에도 서울시장 탈환 글쎄
'코스피 4000' 11월 국회에 달렸다? 배당 분리과세와 상법 개정 핵심 변수로
두산퓨얼셀 새 연료전지 양산 눈 앞, 이두순 미국 진출로 흑자전환 앞당긴다
AMD 오픈AI에 오라클까지 광폭 행보, 삼성전자 HBM AI 수혜 더 누린다
'폭군의 셰프' 축포 스튜디오드래곤, '태풍상사' 연타석 흥행으로 글로벌 OTT 어필
벼농사 게임에 맞춤별 K팝 추천까지, 카드사 '즐기는 플랫폼'으로 고객 잡는다
현대건설 GTX-C 첫 삽 하세월, 가덕도신공항 불참 '역풍'에 공공공사 난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