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남동발전, 신입 채용 필기시험 부실감독 논란에 재시험 결정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6-23 21:0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남동발전이 일부 수험생의 부정행위 의혹이 제기된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필기시험을 다시 치르기로 결정했다. 

한국남동발전은 23일 “신입사원 채용 필기전형 진행 과정에서 일부 시험 감독자들의 관리감독 문제점을 확인했다”며 “수험생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뜻을 전달하는 동시에 시험 규정을 지킨 수험생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재시험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신입 채용 필기시험 부실감독 논란에 재시험 결정
▲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한국남동발전 본사 모습.

재시험은 앞서 21일 진행한 필기시험 결시자와 부정행위자를 제외한 수험생 1만여 명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재시험 장소와 시간 등 세부사항은 추후 공지한다.

남동발전은 21일 서울과 경기, 대전, 대구, 진주 등 전국 5개 지역의 고사장 9곳에서 신입사원 선발을 위한 필기시험을 진행했다.

시험은 직군별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직무기초능력(NCS) 45분, 직무수행능력(전공시험)은 55분 동안 치러졌다.

하지만 시험이 끝난 뒤 일부 수험생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허술한 감독으로 몇몇 수험생들이 시험시간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각 시험은 할당된 시간 안에서만 풀어야 하지만 일부 감독관이 수험생들에게 과목에 관계없이 100분 동안 시험을 치면 된다고 안내했고 일부 시험장에서는 시험시간을 9분 더 주는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남동발전은 부정행위 논란이 일자 22일 수험생들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즉시 대책을 마련해 공유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