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혼조했다.
알테오젠, 앱클론 주가는 급등했고 파멥신 주가는 하락했다.
22일 알테오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5.62%(6만8400원) 상승한 33만5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알테오젠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기관투자자는 17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5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앱클론은 9.47%(7800원) 뛴 9만200원에, 셀리드는 8.15%(2600원) 상승한 3만4500원에, 펩트론은 7.88%(1750원) 높아진 2만395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셀은 1.86%(800원) 오른 4만3800원에, 유틸렉스는 1.43%(1100원) 상승한 7만8100원에, 제넥신은 0.70%(700원) 높아진 10만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미팜과 녹십자랩셀은 각각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1만6950원, 5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파멥신은 4.26%(2400원) 내린 5만4천 원에, 오스코텍은 4.00%(1150원) 하락한 2만7600원에, 필룩스는 2.05%(95원) 떨어진 4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는 1.26%(1300원) 밀린 10만2200원에, 현대바이오는 1.07%(150원) 내린 1만3850원에, CMG제약은 0.84%(35원) 하락한 4155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안트로젠은 4.23%(3천 원) 상승한 7만4천 원에, 코아스템은 2.40%(400원) 오른 1만7100원에, 파미셀은 1.84%(350원) 높아진 1만9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디포스트는 1.43%(400원) 상승한 2만8450원에, 바이오솔루션은 0.16%(50원) 오른 3만7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테고사이언스는 3.77%(1100원) 떨어진 2만8050원에, 강스템바이오텍은 2.36%(250원) 밀린 1만350원에, 네이처셀은 1.54%(150원) 내린 959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42%(500원) 하락한 3만4700원에, 프로스테믹스는 1.20%(45원) 낮아진 3705원에, 차바이오텍은 0.47%(100원) 낮아진 2만1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은 9.04%(4만1400원) 상승한 49만9400원에, 메디톡스는 8.91%(1만1천 원) 오른 13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혼조세를 보였다.
인트론바이오는 7.88%(1150원) 뛴 1만5750원에, 레고켐바이오는 6.85%(3900원) 오른 6만800원에, 인스코비는 6.14%(125원) 상승한 2160원에, 에이비엘바이오는 5.76%(2천 원) 오른 3만6750원에 장을 끝냈다.
압타바이오는 4.11%(1400원) 상승한 3만5450원에, SK바이오랜드는 3.53%(1200원) 오른 3만5150원에, 올릭스는 1.93%(950원) 높아진 5만200원에, 셀리버리는 1.90%(2천 원) 오른 10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메지온은 3.75%(6700원) 내린 17만2천 원에, 티움바이오는 2.84%(500원) 하락한 1만710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16%(900원) 떨어진 4만7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15%(450원) 밀린 2만500원에, 텔콘RF제약은 1.30%(70원) 내린 5320원에, 엔지켐생명과학은 1.29%(1300원) 하락한 9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헬릭스미스는 1.09%(700원) 떨어진 6만3800원에, 젬백스앤카엘은 0.95%(200원) 낮아진 2만750원에, 한올바이오파마는 내린 0.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