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통주 대부분 떨어져, 호텔신라 2%대 신세계 현대백화점도 하락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6-22 15:52: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2일 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81%(4천 원) 낮은 21만6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44%(500원) 내린 11만3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대부분 떨어져, 호텔신라 2%대 신세계 현대백화점도 하락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광주신세계 주가는 0.36%(500원) 하락한 13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84%(500원) 떨어진 5만8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2.36%(1700원) 내린 7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6.08%(3800원) 오른 6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들의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3.36%(2300원) 낮은 6만61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2.61%(3100원) 떨어진 11만59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1.69%(650원) 하락한 3만78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43%(2천 원) 내린 13만8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베트남 킴롱모터스에 전기버스용 원통형 배터리 셀 공급
김건희 특검 권성동 구속영장 청구, 통일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신세계푸드 아워홈에 급식사업부 매각, 양도 대금 1200억
대통령실 AI수석 하정우 "파편화된 국가 AI정책 거버넌스 체계화할 것"
하이트진로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 한계, 김인규 하반기 맥주 수요 확대 승부 걸어
한은 총재 이창용 "금리로는 집값 못 잡아, 시간 여유 벌어주는 것일 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3주 연속 둔화, 전국 아파트값도 보합세
[28일 오!정말] 대통령실 비서실장 강훈식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마트 카트 끌고 간다' 스타필드 빌리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단지 내에 조성
조만호 무신사서 상반기 보수 6억 받아, 박준모는 7.4억 수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