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미국 코로나19 2만 명 중반대로 줄어, 브라질 러시아도 감소세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6-22 11:5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명 중반대로 줄었다. 

글로벌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각 22일 오전 11시46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5만6657명, 누적 사망자는 12만2247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코로나19 2만 명 중반대로 줄어, 브라질 러시아도 감소세
▲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파네마 해변의 모습. <연합뉴스>

21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2만6079명, 사망자는 267명 각각 늘었다.

미국 신규 확진자는 19일과 20일 3만3천여 명에서 21일 2만6천여 명으로 감소했다. 

브라질도 신규 확진자 수가 1만6천여 명대로 줄었다.

21일 브라질 신규 확진자는 1만6851명, 사망자는 601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19일 5만5천여명, 20일 3만1천여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는 108만6990명, 누적 사망자는 5만659명이다. 

러시아는 신규 확진자가 7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조금씩 줄어 들고 있다.

21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7728명, 사망자는 109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19일 7900여명, 20일 7800여명, 21일 7700여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는 58만4680명, 누적 사망자는 8111명이다. 

이 밖에 인도는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1만5183명, 사망자는 426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42만6910명, 누적 사망자는 만3703명이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2일 글로벌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4만5604명, 누적 사망자는 47만698명으로 집계됐다.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 수는 483만8320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