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엘이티 코스닥 상장 첫 날 초반 상한가, 공모가 2.5배 웃돌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6-22 10:18: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엘이티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 날 급등해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엘이티는 모바일과 TV분야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핵심 모듈공정 장비를 공급하는 회사다.
 
엘이티 코스닥 상장 첫 날 초반 상한가, 공모가 2.5배 웃돌아
▲ 엘이티 로고.

22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엘이티 주가는 시초가보다 29.81%(4650원) 상승한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7800원)에서 160% 가량 오른 수준이다.

엘이티는 2001년 설립된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로 조립기, 도포기, 검사기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2018년부터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그룹인 에이치비테크놀러지 그룹에 편입됐다.

엘이티는 연결기준으로 2019년 매출 468억5600만 원, 순이익 73억7700만 원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젠슨 황 반도체 협력사와 신뢰 강조, "메모리·파운드리 공급 안정적"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10·15대책 이후 처음으로 커져, 송파 0.53% 성동 0.43%
'10·15대책 한 달' 서울 3년새 가장 가파른 거래절벽, 매물 잠금해제 '보유세 강..
SK텔레콤 '1인당 30만 원 배상 조정' 거부할듯, 가입자 전원 소송 땐 7조 배상 ..
LS 미국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설명회 "2029년까지 설비투자 6천억 필요"
유비리서치 "IT용 OELD 출하량, 2029년까지 2배 이상 증가"
삼성전자 일부 임원에게 퇴임 통보 시작, 이르면 21일 사장단 인사
토지주택공사 신임 사장 공모 시작, 내년 초 취임 전망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저점 임박' 관측 나와, "건강한 조정구간 범위" 분석
대우건설 회장 정원주 태국 총리 예방, "K시티 조성으로 시너지 창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