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노조는 19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가운데 92.58%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 ▲ 하나은행 로고. |
조합원 1만21명 가운데 8572명이 투표에 참여해 7936명이 찬성, 636명이 반대했다.
재적 조합원 기준으로 찬성률은 79.2%다.
하나은행 노사는 이익배분제도에 근거한 성과급을 놓고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2019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
하나은행 노조는 5월22일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중지 결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쟁의행위에 찬성하는 조합원의 비율이 50%를 넘어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 등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얻었다.
하나은행 노조는 “이 기세를 몰아 2019년 임단협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 것”이라며 “지금도 노조는 모든 문제를 대화로 해결할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해외사업 사상 최대 실적, 글로벌 투자 플랫폼 확장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1/20261105104100_22937.jpg)
![수사·공판·감찰 거친 검사 출신, 중수청 안착과 정치적 중립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1/20261105171718_162821.png)
![외대 첫 이공계 출신 수장, AI캠퍼스 구축 글로벌 싱크탱크 설립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1/20261105210526_30561.jpg)
![삼성증권 출신 투자 전략가, 카카오 합류 이후 핵심 인사 부상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1/20261104155706_137134.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