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해외매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울트라, 노트10플러스 진화판"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6-19 16:3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갤럭시노트20울트라가 갤럭시노트10플러스과 유사하지만 개선된 디자인과 성능을 지닐 것으로 예상됐다.

19일 정보기술(IT) 전문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는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갤럭시노트10플러스의 진화판”이라고 평가했다.
 
해외매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울트라, 노트10플러스 진화판"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플러스. <아이스유니버스>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노트20울트라가 갤럭시노트10과 비교해 양쪽 테두리는 0.29㎜ 얇아지고 상하단 테두리는 합쳐서 0.4㎜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면카메라 구멍의 지름도 1㎜ 줄고 전체 두께는 0.3㎜ 얇아질 것으로 추측했다.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퀄컴 스냅드래곤865플러스 모바일칩을 탑재하고 저온폴리옥사이드(LTPO)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QHD해상도와 120㎐ 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할 것으로 예상됐다.

새로운 카메라 기능과 새로운 S펜 기능도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갤럭시S20처럼 곡면이 아니라 갤럭시노트10플러스처럼 각진 모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노트20의 성능이 갤럭시노트20울트라와는 크게 차이가 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갤럭시노트20은 갤럭시노트20라이트에 가깝다”며 “하반기에 갤럭시A91은 출시되지 않는데 갤럭시노트20을 갤럭시A91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
기아 이동수단 넘어서려는 전략, 조화순 선임사외이사 선임으로 '디지털 거버넌스' 강화
현대차 왜 선임사외이사로 심달훈 선임했나, 국세청 출신으로 조세 관세 리스크 대응에 방점
[채널Who] 김유신 OCI도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라탄다, 국내 유일 반도체용 폴리실리..
OCI홀딩스 지주사 전환요건 유예로 한숨 돌려, '최연소 여성임원' 대표 이수미 능력 ..
OCI홀딩스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너무 크다, 이우현 AI 시대 태양광 사업 확장 ..
이우현 길 닦은 OCI 반도체 소재와 원료 사업, 김유신 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수확하나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