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조선선재 주가 장중 급등, 자사주 40억 규모 사기로 결정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6-19 12:07: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선선재 주가가 장 중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조선선재는 4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
 
조선선재 주가 장중 급등, 자사주 40억 규모 사기로 결정
▲ 조선선재 로고.

19일 오전 11시32분 기준 조선선재 주가는 전날보다 29.69%(3만4천 원) 뛴 1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선선재는 18일 이사회를 열어 4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하고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기간은 18일부터 2021년 6월17일까지이며 KB증권과 위탁투자중개업자 계약을 맺었다.

조선선재는 용접재료를 생산한다. 국내와 해외 대형 실수요자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정부로부터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선정돼 기술 역량과 경영역량을 인정받았고 ‘뿌리기업 명가’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울산 1공장 전기차 생산라인 사흘간 가동 일시중단, 올해만 네 번째
과기부 'GPU 1만 장' 클라우드에 위탁 운용 사업 공모, 네이버 카카오 NHN 쿠팡..
경총 회장 손경식 '헨리 베넷상' 수상, "한국 문화 확산과 노사관계 선진화"
유진투자 "더블유게임즈 팍시게임즈 인수효과로 2분기 매출 증가 전망, 비용도 늘어"
미래에셋증권 "유한양행 현 주가는 저점 구간, 한 자릿수 영업이익률은 단점"
코스피 중동전쟁 위기감에 3010선 약보합 마감. 코스닥도 780선 내려
현대차, 사망 노동자 70대 모친에게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취하하기로
한화솔루션 독일 자회사 지분 활용해 5천억 조달, "유동성 확보 및 재무개선"
한은 총재 이창용 "금리인하로 가계대출 리스크 확대 가능, 안정적 관리 중요"
공정거래위 KT와 KT밀리의서재 현장 조사, 부당 지원 의혹 관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