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가 래퍼 겸 아트 디렉터 빈지노와 협업해 내놓은 마운틴듀 한정판 아티스트 에디션 200ml와 330ml 캔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가 유명 힙합 가수와 협업해 한정판 음료를 내놨다.
롯데칠성음료는 유명 래퍼이자 ‘아이앱 스튜디오’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빈지노와 협업해 글로벌 탄산음료 브랜드 ‘마운틴듀’의 한정판 아티스트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별똥별’을 주제로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자아 발견과 실현을 추구하는 Z세대(10~20대)의 열망을 마운틴듀 한정판의 패키지 디자인에 담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마운틴듀 한정판 출시에 맞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를 강화한다. 또 마운틴듀 굿즈를 개발한다는 계획도 세워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마운틴듀 한정판이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힙합 동아리, 힙합 가수와 협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