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1%(250원) 내린 3만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1%(250원) 내린 3만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7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1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71%(200원) 하락한 2만8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80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65%(60원) 낮아진 922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4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2천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71%(250원) 높아진 3만52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9억 원,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0.31%) 주가는 내렸고 BNK금융지주(0.93%) 주가는 올랐다.
DG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