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소폭 하락했다.
17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36%(4천 원) 내린 28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개인투자자는 29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20%(2400원) 낮아진 10만66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81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7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7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26%(3200원) 떨어진 13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0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4%(2천 원) 하락한 82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6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