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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효성중공업 단기과열종목 지정, 17일부터 단일가 매매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6-16 17: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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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효성중공업 주식을 17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16일 공시했다.
 
거래소 효성중공업 단기과열종목 지정, 17일부터 단일가 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효성중공업 주식은 17일부터 19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19일 종가가 16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도 계속 적용된다.

16일 효성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1.25%(300원) 오른 2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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