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검찰, 재벌가 '프로포폴 투약' 의혹 간호사의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6-16 17:36: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주사 상습투약 의혹과 관련해 병원 간호사 측 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는 최근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근무했던 간호사 등이 선임한 김모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재벌가 '프로포폴 투약' 의혹 간호사의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 변호사는 병원장 김씨 등의 변호인으로 선임됐다가 2월 사임했는데 이 병원 간호사 변호인을 맡고 있다.

병원장 김씨는 1월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등에게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간호조무사 신씨와 함께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뉴스타파는 이 부회장이 이 성형외과에서 2017년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도 같은 내용이 제보돼 권익위가 대검찰청측에 수사의뢰를 요청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언론 보도 당시 입장문을 내 "이 부회장이 과거 병원에서 의사의 전문적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은 적은 있지만 불법 투약 사실이 전혀 없다"며 "이 의혹은 다툼이 있는 관련자들의 추측과 오해, 서로의 의심 등을 근거로 한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