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투자, 개인 퇴직연금 수수료를 국내 최저 수준으로 낮춰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6-16 17:14: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투자가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수료를 낮췄다.

신한금융투자는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 수수료를 국내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개인 퇴직연금 수수료를 국내 최저 수준으로 낮춰
▲ 신한금융투자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 수수료를 국내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의 기본수수료율은 연 0.2%(적림금 1.5억원 초과)~0.25%(적립금 1.5억원 이하)로 기존보다 0.05%포인트 낮아진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의 효율적 노후자금 마련에 도움이 되기 위해 수수료 부담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장기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할인혜택도 확대한다.

개인형 퇴직연금 계약 2년차부터 기본수수료가 20% 할인되고 11년차부터는 기본수수료가 25% 낮아진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실적배당 상품을 제공해 개인형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언택트(비대면)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리비안 폴크스바겐에서 10억 달러 투자 확보, 신모델 'R2' 성과에 명운 걸려
키움증권 "LG이노텍 하반기도 실적부진, 아이폰17 카메라 사양 변화 제한적"
DS투자 "대웅제약 믿고 보는 나보타, 뒤를 받쳐주는 펙수클루"
TSMC 첨단 파운드리 독점체제 굳힌다, 삼성전자 인텔 1.4나노 경쟁도 '불안'
DB증권 "현대로템 목표주가 상향, 폴란드 K2 2차 계약 역대 최대 9조 규모"
IBK투자증권 "KT 목표주가 상향,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웃돌아"
메리츠증권 "한전기술 목표주가 상향, 2026년부터 이익 증가 본격화"
미국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 하나증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비트코인 1억4745만 원대 상승, 미국 관세정책 완화 기대에 투자심리 회복세
LS증권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상향, 2분기 국내 의료관광 증가로 호실적 예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