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은 매주 토요일을 픽 데이(PICK DAY)로 정하고 빕스와 계절밥상 등 CJ푸드빌 외식브랜드의 간편식과 포장메뉴를 할인해준다고 16일 밝혔다. |
CJ푸드빌 외식 브랜드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가정간편식과 포장메뉴를 할인해준다.
CJ푸드빌은 매주 토요일을 '픽 데이(PICK DAY)'로 정하고 빕스와 계절밥상 등 CJ푸드빌 외식 브랜드의 가정간편식과 포장메뉴를 할인해준다고 16일 밝혔다.
6월20일부터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매장에서 포장메뉴를 20% 할인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픽 데이 할인을 받으려면 모바일 CJONE앱을 내려받은 뒤 가입해 이벤트페이지에서 쿠폰을 받아 직원에게 제시해야 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홈다이닝족 증가로 레스토랑 방문 포장메뉴 및 간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주말 포장메뉴 수요가 평일 대비 40% 이상 높은 점을 고려해 매주 토요일을 픽 데이로 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빌은 픽 데이 론칭을 기념해 돌아오는 첫번 째 토요일인 6월20일과 두번 째 토요일인 6월27일 빕스 바비큐 폭립 메뉴를 1+1으로 판매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