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폭 올랐다.
1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8.66%(2300원) 뛴 2만8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8.66%(2300원) 뛴 2만8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86억 원, 기관투자자는 5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8.47%(2500원) 높아진 3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9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3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7.37%(2450원) 상승한 3만57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6.31%(560원) 높아진 944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도 DGB금융지주(6.04%), BNK금융지주(5.10%), JB금융지주(3.58%) 등 주가가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