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모두 올랐다.
16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4.17%(4500원) 오른 11만2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2.78%(6천 원) 높은 22만2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광주신세계 주가는 1.49%(2천 원) 상승한 13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3.6%(2100원) 오른 6만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2.07%(1500원) 높아진 7만4천 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4.26%(2500원) 상승한 6만12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의 주가도 모두 상승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6.77%(4500원) 높은 7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3.78%(4100원) 오른 11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3.66%(5천 원) 상승한 14만1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3.6%(1350원) 오른 3만88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