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이 2019년 4월 '2019 스무살우리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 현장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유스(Youth)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은행> |
우리은행이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개막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2020 우리은행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2일까지 50명을 추첨해 리그오브레전드 피규어를 증정한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우리은행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게시되는 ‘LCK-우리은행 특별영상’을 보고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거나 게시글을 친구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LCK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영문 줄임말이다.
우리은행은 영업점 또는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LCK 우리체크카드’를 발급하고 5천 원 이상 사용한 고객 선착순 1천 명에게 ‘정복자 바루스’ 등 챔피언 스킨세트도 무작위로 증정한다.
2020 우리은행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17일부터 약 3개월 동안 10개 프로팀 리그로 진행한다. 우승팀은 상금 1억 원을 받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e스포츠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래산업”이라며 “리그오브레전드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와 지속적 협업을 통해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