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칠성음료 목표주가 상향, "서초동 부지 개발 가시화로 가치 상승"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6-16 09:18: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칠성음료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롯데칠성음료가 보유한 서울 서초동 부지 재정비안이 마련돼 부동산가치가 높아지면서 기업가치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 목표주가 상향, "서초동 부지 개발 가시화로 가치 상승"
▲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통합대표이사.

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롯데칠성음료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천 원에서 14만7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5일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10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시와 서초구는 최근 롯데칠성음료가 물류창고로 쓰고 있는 4만2312㎡ 부지를 포함한 서초대로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했다.

그동안 롯데칠성음료 부지는 아파트지구로 묶여 있어 개발이 쉽지 않았는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로 본격적 개발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차 연구원은 "롯데그룹은 이 부지에 47층 높이 숙박과 상업, 업무 복합기능을 갖춘 '제2롯데타운' 건설을 다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동산 평가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차 연구원은 롯데칠성음료가 본업인 주류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부동산가치 상승이 주가 급등을 이끄는 데 제약을 겪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370억 원, 영업이익 9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15.3% 줄어드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