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에 1조 증자, "코로나19 손실 흡수능력 확보"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6-15 18:12: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은행에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우리금융지주는 15일 자회사 우리은행의 주식 4천만 주를 1조 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에 1조 증자, "코로나19 손실 흡수능력 확보"
▲ 우리금융지주는 15일 자회사 우리은행의 주식 4천만 주를 1조 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식 취득 이후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우리은행은 이번 증자를 통해 자기자본비율(BIS)이 0.6%포인트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우리은행은 앞서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에 대응해 기업과 소상공인에 대출 등 금융지원을 확대하며 자기자본비율이 1분기 기준 14.77%까지 낮아졌다.

신한은행(15.54%)과 KB국민은행(15.01%), 하나은행(15.62%) 등 다른 시중은행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증자는 우리은행의 자본 적정성 제고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손실 흡수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에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미국 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들어가", 올해 말 생산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