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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주가 장중 급등해 상한가, 무상증자 100% 비율로 결정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6-15 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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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주가가 장 중반 급등했다.

파멥신은 100% 비율로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파멥신 주가 장중 급등해 상한가, 무상증자 100% 비율로 결정
▲ 유진산 파멥신 대표이사.

15일 오후 12시5분 기준 파멥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00%(1만2500원) 오른 5만5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파멥신은 항체신약 등 바이오신약을 연구개발하는 회사다.

이날 오전 파멥신은 보통주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배정기준일은 7월1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7월20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무상증자 결정으로 이날 오전 10시46분부터 30분이 경과하는 시점까지 파멥신의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별도공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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