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박능후 "수도권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전국에 재유행 가능성"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6-15 11:42: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을 내놓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어 국민 여러분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83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능후</a> "수도권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전국에 재유행 가능성"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그는 “수도권 거주 국민들은 스스로 '방역사령관'이라는 책임감을 지니고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부터 시작된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를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한 자릿수로 떨어질 때까지 계속 적용한다. 

박 장관은 "이날부터 수도권의 강화한 방역조치를 연장한다"며 "5월부터 발생한 주요 집단감염 27건 가운데 26건이 수도권에서 나왔고 무등록 방문판매업소를 통한 감염이 중국동포교회 쉼터와 콜센터 등 8곳으로 전파되는 등 수도권에서 집단감염 상황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특히 고연령층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퍼지고 있어 치명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박 장관은 “기저질환을 지니고 있는 중·고연령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중증환자가 증가할 수 있어 치명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2주 동안 신규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약 40%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겠다고 했다.

박 장관은 "방역당국은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환자가 발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코로나19 2차 재유행에 대비해 방역물자, 치료 병상, 의료인력 등 치료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