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기업 근태관리 솔루션 U+근무시간 관리' 새 상품 내놔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6-15 11:01: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 상품 2종류를 추가로 내놓는다.

LG유플러스는 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 ‘U+근무시간관리’에 ‘슬림’과 ‘모바일’ 상품 2종류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기업 근태관리 솔루션 U+근무시간 관리' 새 상품 내놔
▲ LG유플러스가 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 'U+근무시간관리' 새 상품 2종류를 추가로 내놓는다. < LG유플러스 >

새 출시 상품은 U+근무시간관리의 핵심 기능인 ‘지정시간 PC 온·오프’와 ‘모바일 출퇴근 관리’ 가운데 고객이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서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슬림’은 U+근무시간 관리기능을 단순화한 상품이다. 

1계정당 월 3천 원(부가가치세 별도)에 연장근무 신청 및 승인, 초과근무시간 조회, 휴가·출장·연차 관리 등 기본적 근태관리 기능과 주52시간 관리에 필요한 PC 온·오프 기능을 제공한다.

‘모바일’상품은 U+근무시간 관리에서 부가서비스로만 제공하던 모바일 기능을 단독상품으로 내놓은 것이다. 

1계정당 월 1500원(부가가치세 별도)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근태 결재는 물론 GPS(위성항법장치) 바탕의 출, 퇴근 등록이 가능하다.

‘모바일’상품은 외근과 출장 등 외부에서 근태 관리가 필요한 현장직, 서비스직이나 생산직 비율이 높은 기업에 유용하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의 기업솔루션 온라인 판매 포털인 ‘U+비즈마켓’을 통해 U+근무시간 관리 상품에 가입하면 약정할인과 결합할인 등으로 최대 4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병주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U+근무시간 관리 새 상품은 중소기업 고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근태관리 솔루션을 필요한 환경에 따라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고객들의 고민 해결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