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2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4.74%(1만1500원) 내린 23만1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0.88%(1천 원) 하락한 11만3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광주신세계 주가는 2.11%(3천 원) 떨어진 13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3.52%(2800원) 하락한 7만67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12%(700원) 내린 6만2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3%(1900원) 하락한 6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의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4.01%(6천 원) 떨어진 14만3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1.89%(750원) 낮아진 3만895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2.76%(3300원) 내린 11만6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과 같은 7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