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레몬 주가 장중 강세, 신소재 이용한 코로나19 의료용 방호복 개발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6-12 11:31: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레몬 주가가 장 중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레몬은 코로나19 의료용 방호복을 개발했다.
 
레몬 주가 장중 강세, 신소재 이용한 코로나19 의료용 방호복 개발
▲ 레몬 로고.

12일 오전 11시31분 기준 레몬 주가는 전날보다 4.55%(700원) 높아진 1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은 12일 신소재 '나노브레인'을 적용한 코로나19 의료용 방호복 개발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노브레인은 섬유직경이 얇아 무게가 가볍고 통기성과 방수성도 뛰어나다고 레몬 측은 설명했다.

레몬은 의료용 방호복의 인공혈액 침투 저항성 등 국내 공인 시험 기관의 성능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고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CE(유럽연합 내 안전관련 통합 인증마크) 인증 획득을 준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