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환매중단된 디스커버리 핀테크 글로벌(선순위)채권 펀드 투자자에게 최초 투자원금 50%를 선지급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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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디스커버리 펀드 투자자에게 ‘선가지급·후정산’을 의결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IBK기업은행, 디스커버리 펀드 투자자에게 원금 50% 선지급 결정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6/20200611181934_34403.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IBK기업은행이 11일 환매 중단된 디스커버리 핀테크 글로벌(선순위)채권 펀드 투자자에게 최초 투자원금 50%를 선가지급하기로 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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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매중단 장기화에 따라 자금이 묶이는 데 따른 고객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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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안은 고객이 기업은행과 개별 사적 화해계약을 통해 먼저 가지급금을 수령하고 앞으로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를 거쳐 결정된 최종 보상액과 환매 중단된 펀드의 최종 회수액이 결정되면 차액을 사후 정산하는 방식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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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 지급방법, 시기, 절차는 투자자들에게 개별 안내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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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관계자는 “8일부터 진행 중인 금감원 검사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이를 토대로 관련 법령과 규정이 정한 대로 합리적으로 해결하되 고객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분쟁조정위원회 조사 등의 절차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