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20%(1200원) 떨어진 3만6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1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20%(1200원) 떨어진 3만6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기관투자자는 27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85%(280원) 하락한 9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7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19%(650원) 내린 2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6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11%(700원) 낮아진 3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49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4.48%), DGB금융지주(-3.86%), JB금융지주(-3.14%)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