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퀄컴 1분기 반도체 설계 매출 세계 1위 차지, AMD 엔비디아 급성장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6-11 11:2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퀄컴 1분기 반도체 설계 매출 세계 1위 차지, AMD 엔비디아 급성장
▲ 1분기 기업별 반도체 설계 분야 매출. <트렌드포스>
퀄컴이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팹리스) 가운데 매출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장 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반도체 설계 분야의 1분기 전체 매출은 178억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했다.

기업별 매출을 보면 퀄컴이 41억 달러를 거둬 1위에 올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을 10.2% 늘렸다.

퀄컴은 여러 모바일기업에 5G통신모뎀을 공급한 데 이어 코로나19로 네트워크 관련 제품의 수요가 늘어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2위인 브로드컴의 매출은 2.4% 감소한 40억8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브로드컴은 지난해 1분기에는 매출 1위를 차지했지만 브로드컴 부품을 쓰는 애플 아이폰의 출하량이 최근 감소해 퀄컴에 순위를 내줬다.

엔비디아와 AMD는 각각 3위와 5위를 지켰다. 2019년 비교한 매출 증가율이 40%에 이르러 주요 기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실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엔비디아는 게임용 그래픽카드와 데이터센터 솔루션 수요가 늘어 혜택을 받았다. AMD는 7나노급 중앙처리장치(CPU)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디어텍은 4G통신 스마트폰에 필요한 반도체 쪽에서 점유율을 높여 더 많은 매출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트렌드포스는 “코로나19로 네트워크 및 노트북에 관한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며 “관련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반도체 설계기업들은 2분기에도 매출이 개선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