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목표주가 높아져, "프리미엄 가전수요 하반기 회복 예상"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6-11 08:4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세계적 경기부양책으로 소비가 회복되면서 하반기에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 목표주가 높아져, "프리미엄 가전수요 하반기 회복 예상"
▲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LG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2천 원에서 8만5천 원으로 높여잡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LG전자 주가는 10일 7만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노 연구원은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에 따른 상반기 소비의 일시적 둔화는 있겠으나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소비가 회복되고 있다”며 “연말로 갈수록 프리미엄 제품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2분기는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지역의 이동제한 조치 및 시장 수요 침체 영향으로 가전과 TV, 스마트폰 등 B2C(기업과 소비자 거래)부문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는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2조9991억 원, 영업이익 422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35.2% 줄어드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프리미엄 가전의 판매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해외의 프리미엄 수요도 예상보다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실적 부진 영향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노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영향이 줄어드는 하반기에는 대형가전과 TV를 중심으로 그동안 억눌렸던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프리미엄 소비 회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조8747억 원, 영업이익 2조565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보다 매출은 3.9%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12.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