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올라, 미국 원유 재고 늘었지만 제로금리 유지 전망에 힘받아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6-11 08:3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올랐다.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제로금리를 장기간 유지할 것으로 전망돼 국제유가가 힘을 받았다. 
 
국제유가 올라, 미국 원유 재고 늘었지만 제로금리 유지 전망에 힘받아
▲ 10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69%(0.66달러) 오른 39.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10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69%(0.66달러) 오른 39.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8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1.34%(0.55달러) 상승한 41.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장 초반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에 하락압력을 받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완화적 태도를 두고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세로 전환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현재 정책금리를 2022년까지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연방준비제도는 10일 공개한 점도표를 통해 2022년까지 제로금리가 유지될 것을 시사했다.

점도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는 572만 배럴 증가했다. 가솔린과 정제유 재고도 각각 87만 배럴, 159만 배럴 늘었다. 

전문가들이 미국의 원유 재고가 120만 배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과는 크게 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실수요자 지원하고 부동산 조세제도 국민 상식과 눈높이에 맞게 정비"
메리츠증권 "한은 기준금리 8월 건너뛰고 10월 인상 전망, 연속 인상할 환경은 아니다"
한국투자 "코오롱티슈진 주식 중립으로 하향, 골관절염 신약 미국 임상 3상 첫 결과 실패"
국방부 여의도 10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완화, 고성·속초·평택·고양 포함
중국 6월에도 일본에 갈륨과 디스프로슘 포함 희귀 광물과 희토류 수출 전무, "경제 전..
EU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국제선 항공편 편입 발표, 미국 "깊은 우려" 표명
환경재단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교육프로그램 성료, 청소년 189만 명 참여해 역대 최다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고에도 목표주가 유지, BofA "활성 이용자 빠르게 회복"
[서울아파트거래] '재건축 이주 추진' 여의도 대교 전용 133.65㎡ 39억에 거래
카카오 노조 판교 사옥서 점심시간 피켓 시위, 카카오뱅크 노조도 합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